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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 12일부터 대구엑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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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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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베이커리와 커피의 도시 대구!’를 주제로 첫 선을 보이는 ‘대구 베이커리 & 카페쇼(D-CAFE2021)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대구엑스코에서 펼쳐진다.
 
이번 D-CAFÉ 2021에서는 공식스폰서인 대진에스알, 하나통상, 스트롱홀드, 마노코리아, 베덱, 에이치알티시스템, 워밍업아카데미, 푸드머신코리아, 빈스트커피 등 9개사 포함 80개사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업종 중에 하나인 카페산업은 원재료부터 장비유통, 카페창업, 관련산업(인테리어, 자재)까지 많은 피해를 입은 산업이다.

이에 D-CAFÉ 사무국은 소상공인 위기극복 참가비할인, 온라인박람회 병행개최, 카페거리홍보관 등의 기업친화정책으로 참가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D-CAFÉ 2021에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대진에스알은 2001년부터 커피머신, 그라인더, 제빙기 등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장비의 구매 및 제작 가능한 기업이다.

공식스폰서로 참가하는 하나통상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카페장비를 제조·수입·유통하는 전문회사로서 원두·커피재료·커피용품 등 카페창업을 위한 모든 것을 ONE STOP SERVICE방식으로 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이외 원두·머신컨설팅·창업운영 전문교육기업 베덱,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봇카페 로봇스타의 에이치알티시스템, 세계최초 스마트로스터기 스트롱홀드, 핸드드립 시장의 새로운 강자 마노코리아, 카페창업 컨설팅 대표기업 워밍업아카데미, 카페창업파트너 FMK(푸드머신코리아), 유기농원두를 취급하는 친환경기업 빈스트커피까지 카페산업 각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D-CAFÉ 2021에 커피, 베이커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웰빙 열풍으로 웰빙특별관에는 와이엔씨, 빈스트, 세경상사 외 다수기업이 참가해 유기농커피와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또 커피, 베이커리 전시회에 빠져서는 안 될 달콤한 ‘디저트특별관’도 마련, 자르당블랑, 설롱디저트, 더리얼티, 플라잉더치 등이 마카롱, 수제청, 더치커피, 스낵류 등을 선보인다.

주최사 더페어스 이인근 팀장은 “D-CAFE 2021는 지역특화 전시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카페업 중소기업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컨텐츠와 흥미로운 7가지 이상의 이벤트로 모두가 즐거운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의 참가 및 관람 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D-CAFÉ 2021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 사전등록시 관람료는 무료다. 사전등록마감은 11일 오후 6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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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