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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치매안심센터, 주3회 `청춘학당` 내달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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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3-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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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3회, 오전 3시간 총 24회 과정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춘학당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고자 한다.
   또한, 경증 치매 어르신의 낮 시간 동안 돌봄·보호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자극(미술, 감각, 회상, 운동, 음악), 인지훈련(워크북), 인지재활(태블릿PC를 이용한 코트라스, 작업치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게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 손 씻기 및 손 소독, 지속적인 환기, 자리 배치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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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