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은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상의 제공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 우선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국민적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재하 회장은“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계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조정문 경북상의협의회  회장,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