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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전국 최강 셔틀 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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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3-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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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선수들 모습. 사진 왼쪽부터 이나원·김빛나·성지영·최하람·최용범 선수.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2021 회장기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복식·혼합복식 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알렸다.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김빛나),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 여자복식(김빛나-성지영)에서 우승, 여자단식(성지영)에서 2위, 여자복식(김빛나-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최하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 조는 결승에서 최현호-이지은(동양대) 조에게 2대0으로 이기며 대학부 최강 혼합복식조의 위엄을 보였다.
   여자단식에서는 안동과학대 김빛나, 성지영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김빛나 선수가 우승했으며, 여자복식에서는 김빛나-이나원(안동과학대) 조가 윤다현-이세은(한국국제대) 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감독은 "지난 해 마지막 대회에서부터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는 경기 수가 많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뛰어 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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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