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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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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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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돕기 위해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출원으로 돕고자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이는 특허변리사와 연계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기존 포항‧안동 발명교육센터에 구미발명교육센터를 추가 지정해 총 3곳의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를 운영한다.
 
학생발명특허거점센터는 도내의 발명대회 우수작품, 발명‧메이커교육센터 우수 수업 산출물, 단위학교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을 지원한다.
 
또 2018년부터 현재까지 10건이 특허출원 등록되고, 34건이 특허출원 심사 중이며, 올해 학생들에게 30건의 발명특허출원을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미래사회는 학생 스스로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이다”며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특허출원과정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해보는 것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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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