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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200가구에 안심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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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1-03-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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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한국서부발전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200가구에 안심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는 지난 16일 한국서부발전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200가구에 안심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로 사회적으로 단절되어 있거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지원되는 것으로, 3월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3회에 걸쳐 600가구에 3천여만원 상당의 안심키트가 전달된다.

안심키트 1세트는 KF94 10매, KFAD 50매, 체온계, 구급약품 등 5종의 물품이 담겨져 있으며, 이날 자원봉사단체 26개팀, 총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읍면동별로 추천받은 지원대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키트전달까지 수행했다.

이에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늘 이 안심키트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공기업인 (주)한국서부발전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시에 기부를 한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6월까지 국민안심키트 지원사업, 1석2조 선순환프로젝트, 소상공인상가 지원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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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