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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도서관,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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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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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동산도서관에 마련된 노트북실. 사진제공=계명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학습역량 강화를 이끄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9일 계명대에 따르면 동산도서관은 딱딱한 독서실 분위기 보단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완전히 변화를 가져온데 이어 '모바일학습 Zone'에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노트북실, 협업과 토론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마련했다.

'개인학습 Zone'에는 캐럴, 스터디룸을 마련해 개인 및 그룹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열람실은 기존에 좁은 좌석이 아닌 개방형으로 넓은 좌석을 마련해 집중도를 높이고 좀 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종한 동산도서관장은 "더 이상 대학도서관은 책만 보고 시험공부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앞서가야 한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집중도를 더 발휘하는 만큼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껴야 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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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