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경주시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2일 경주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발생하면서 누적확진자는 237명이 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37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타지역 확진자(서울시)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학원 수강을 위해 최근 서울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2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237명(치료중 2명, 해제 226명, 사망 8명, 대구시 통계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