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기업 ㈜월드 뱅가드가 지난 23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F94 방역마스크 1만장(45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지역에 있는 ㈜월드 뱅가드(대표 허조)는 지난 23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KF94 방역마스크 1만장(4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월드 뱅가드는 방역,소독기 제조업체로 지난달 20일, 영천공설시장과 공공기관 등 무료 방역활동을 함과 동시에 지난 6일, 수출을 앞두고 있는 자체개발한 ‘원적외선 열풍기’ 2대(WB 3000)를 영천시에 기탁한 바 있으며, 북안면 신대리에 새로이 공장을 증설할 계획에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