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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해외동포들, 품격의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힘 승리해 달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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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1-04-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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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기 의원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지지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이창재기자] 국민의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은 6일 "서울시민들과 부산시민들께서밖에서 조국을 바라보는 동포들의 호소에도 잘 귀 기울여서 내일 꼭 투표에 참여해서 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읍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밖에서 해외동포들이 볼 때는 “조국 대한민국이 스스로 국가 자살의 길로 가는 것 같다”, “제발 좀 힘을 내 달라” 이런 말을 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먼저 김 의원은 "지금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 대해서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리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연락이 많이 온다"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제2의 도시 부산시장 선거를 하는데 그 사유가 민주당 소속의 시장들이 권력형 성범죄로 인해서 다시 선거를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런 대한민국의 제1, 2 도시의 시정이 모두 성범죄로 인해서 선거하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민주당 소속의 후보들이 나와서 성추행 가해자인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을 두둔하고 성범죄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헌까지 바꿔서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말 오로지 마타도어를 하면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집권여당을 강력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이런 뉴스 접하면서 “정말 너무 부끄럽다”, “우리는 밖에서 조국 대한민국이 잘 되어가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것이 늘 우리들의 힘인데 이런 뉴스를 접하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이 이야기가 나오면 숨고 싶다”라고 동포들이 많이 이야기한다"면서 "그러면서 절대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약 이번 선거에서 어느 쪽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일은 없겠지만 그런 일이 있다면 정말 대한민국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조국 대한민국의 품격과 위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해주길 바란다고 (해외 동포)들이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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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