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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6일까지 `김미옥 작가, 가상현실 展`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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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4-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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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이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김미옥 작가의 virtual reality(가상현실) 展을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북까페에서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백꽃과 석류를 주제로 한 극사실주의 6점을 전시하는데 극사실주의 미술은 주로 일상적인 현실을 극히 생생하고 완벽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만큼, 아니 사진보다 더 리얼한, 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이기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감탄을 자아낼 수 있다.
   김미옥 작가는 동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 했으며 경북 아트페어(2011), 향토작가 5인 초대전(2008),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전(2007)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회, 입선3회, 대한민국 환경 미술대전 특선 2회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김천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을 즐기는 사람들 입시미술' 대표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들의 적극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좋은 미술 작품 전시회를 열어 민원실이 힐링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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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