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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통 강화로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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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4-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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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웅비관에서 남.북부권 타운홀 미팅을 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및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 소통․공감의 날 △ 현장소통토론회 △ 찾아가는 타운홀미팅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취임 후 딱딱하고 엄숙한 전달식 조회를 직원 상호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직원 참여형 형식의 ‘소통․공감의 날’로 변경했다.
 
소통․공감의 날에는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취미 공유, SNS등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의 교육감과의 대화의 장, 명사 초청특강, 문화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양화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했다.
 
또 블렌디드 소통으로 경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한 ‘현장소통토론회’는 경북교육의 효율적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또한, 학부모 및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경북교육 타운홀미팅’은 교육정책을 교육감이 직접 설명하고 학부모 및 도민들의 이해를 돕고,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교육정책 계획 및 실행에 반영하게 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 의하면 찾아가는 현장 소통토론회와 타운홀미팅을 통해 교육감이 직접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추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소통과 공감은 교육행정의 기본이다”며“학생, 학부모,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고자 관행적 업무 처리 방식을 탈피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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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