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늘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36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6→7→30→17→16→20→25→9→11→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3명, 구미시 2명, 포항시와 문경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1명, 보육교직원 대상 선제검사에서 2명이 구미서는 대구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울산 환자의 접촉자 1명, 문경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1명, 하루평균 14.4명이 발생했였으며 현재 15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1069명, 포항 542명, 구미 434명, 경주 247명, 안동 225명, 청도 183명, 의성 128명, 상주 117명, 김천 109명, 칠곡 100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71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34명, 성주 24명, 군위와 문경 각 21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