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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CJ ENM과 시즌별 차별화된 콘텐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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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4-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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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내달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된 CJ ENM과 모든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시즌별 맞춤형 행사를 개발하고 상시운영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내달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된 CJ ENM과 모든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시즌별 맞춤형 행사를 개발하고 상시운영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콘텐츠 확충을 위해 ‘2021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용역’을 착수하고 지난 16일 대상기업을 CJ ENM으로 선정했다. 이는 출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우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관광객 소통 등을 예고해 특별한 관심이 모인다.<관련기사 5면> 
이번 ‘봄 패밀리 페스티벌’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추진하는 기업과의 콘텐츠 협업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22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행사는 어린이날 주간인 1~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콘서트와 뮤지컬, 다이아페스티벌, 체험이벤트와 상설콘텐츠 등 다양한 가족형 테마 콘텐츠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시즌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현재 진행 중인 기존 상시개장 콘텐츠 기능보강 작업을 하루빨리 마무리해 지역을 대표하는 상설 힐링파크로 자리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재)문화엑스포 이사장(경북도지사)은 “지난 20여 년간 신라문화와 경북, 경주의 관광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오던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를 계기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 CJ ENM과 협업해 한 단계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경북의 특성이 담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폭넓게 선보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365일 상설 힐링테마파크로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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