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총 예산 141억 투입 남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주민의견 청취 공청회 개최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김천시, 총 예산 141억 투입 남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 주민의견 청취 공청회 개최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21-04-22 18:53

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1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남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김천시의회 나영민 부의장을 비롯, 지역주민, 도시재생센터,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산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은 남산동 28-18번지(중앙보건지소) 일원에 약 10만9000㎡ 규모로 공모가 선정되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 뀬공동체통합케어 뀬주거복지 환경개선 뀬생활 인프라정비 등 낙후된 남산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김창현 건설안전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및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남산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지구는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공모신청을 하면 오는 9월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