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근로자건강센터가 지난 21일 ㈜대한안전기술원, ㈜한국안전기술원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대구근로자건강센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근로자건강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1일 ㈜대한안전기술원, ㈜한국안전기술원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보건증진, 건설안전, 산업안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증호 대구근로자건강센터장, 박재홍 ㈜대한안전기술원 대표, 이세영 ㈜한국안전기술원 대표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지원과 교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에 대해 협력한다.

대구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탁받아 올해부터 사단법인 직업건강협회가 운영하고 있다.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상담심리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들이 맞춤형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대구비즈니스센터 7층에 위치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