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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화장실 범죄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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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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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대구 중부경찰서·중구청과 함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여자화장실에 NFC태그 스티커를 이용한 안심존을 구축했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이 대구 중부경찰서·중구청과 함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의 여자화장실에 NFC태그 스티커를 이용한 안심존을 구축했다.

NFC 안심존 화장실은 기존 비상벨의 문제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여자화장실 내부에 부착된 NFC 태그 스티커를 활용한 실시간 112신고시스템이다.

신고위치를 미리 등록한 NFC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 뒷면을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자가 현출되며 전송 버튼 터치로 신고를 할 수 있다. 기존 비상벨과 병행해 운영되므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시민들은 NFC 태그 및 비상벨 모두 이용 가능하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NFC 안심존 화장실 구축으로 더욱안전한 공원이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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