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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토, 울진군 국도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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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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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금강송 스마트 복합쉽터 위치도. 사진제공=부산국토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포항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36호선 울진군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강송 스마트 복합쉼터는 금강송군락지와 불영사가 위치한 국도36호선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약6000㎡ 규모로 조성된다.
 
스마트 복합쉼터에는 졸음쉼터, 지역특산물 판매장, 지역홍보관 등이 설치돼 도로이용자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포항국토는 정부-지자체 협업을 위해 30일 울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기반시설팀’, 울진군에서는 ‘편의시설팀’으로 구성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T/F팀’을 출범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현규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벌여 ‘정부-지자체 협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금강송 브랜드와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도로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편안하게 들렀다가 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쉼터로 조성해 지역의 제철 농산물의 판매와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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