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9명이 늘어 누적 411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6→23→22→32→24→25→22→25→28→2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17명, 구미시 4명, 경주시 3명, 김천시와 영주시 각 2명, 상주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1239번' 환자의 n차 감염 7명, Y교회 관련 접촉자 7명, '경산 116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1136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2명, '구미 53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경주 291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경기도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구미 테니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김천 13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 24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4명, 하루평균 24.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6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260명, 포항 569명, 구미 528명, 경주 293명, 안동 252명, 청도 185명, 김천 139명, 의성 132명, 상주 122명, 칠곡 114명, 영주 81명, 영천 76명, 봉화 74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5명, 영덕 36명, 성주 26명, 문경 23명, 군위 22명, 울진 12명, 영양 4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