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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광고로만 40억 벌었다...코로나 없었으면 2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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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4-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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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광고로만 약 40억 원을 벌었다는 추정이 나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은 ‘지금 가요계는 임영웅 시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임영웅이 광고로만 약 40억을 벌었다. 트로트 가수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따라올 자가 없다. 임영웅 천하, 영웅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임영웅이 문화의 소비 트렌드를 바꿨다. 침묵하는 중장년층을 적극적인 문화 소비계층으로 등극시켰다.

코로나 19가 없었으면 임영웅의 몸값이나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홍종선은 “맞다. 코로나19가 없었으면 지금보다 1년에 약 20억~40억을 더 벌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왜냐하면 지금 행사 무대가 전혀 없다. 그래서 ‘아마 행사까지 있었으면’하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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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