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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울진군 농업인에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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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5-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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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원자력본부가 지난 4월29일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울원자력본부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29일 주)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대표 정종근)과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지원사업’(3억8천만원, 4만7000포)과 더불어 울진군 농업인의 소득 창출지원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한울본부는 이번 전달식에서 울진군 거주 농업인 93명에게 4300만원 규모의 과립목초탄 총 4650포를 지원했다. 과립목초탄 토양개량제는 화학비료 남용과 산성비 등 기상변화로 인해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는 울진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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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