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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더코르소갤러리`-광주 `갤러리 김냇과` 개관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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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기자 작성일21-05-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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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한우 기자] 영남과 호남 갤러리가 부산에서 만나 첫 전시회가 열렸다. 포항의 '더코르소 갤러리'(대표 장선헌)와 전남 광주의 '갤러리 김냇과'(대표 박헌택)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 초입 영무파라드호텔  내 3층에서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갤러리 더코르소 앤 김냇과'를 개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코르소 갤러리'는 서울 인사동과 청담동 갤러리와 함께 부산 ,울산, 대구, 구미, 포항에 아트페어를 꾸준히 개최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쌓았다.

  '갤러리 김냇과'는 광주의 유서 깊은 병원인 김내과를 리모델링하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 후 중견작가 전시와 예술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갤러리 김냇과'는 전국적인 명성과 인지도가 있는 메세나 갤러리이기도 하다.
   두 갤러리가 만나 기획한 첫 전시는 부산의 양대 명문고인 경남고와 부산고 미술인들의 합동 전회이다.
   전시 포커스를 두 학교의 같음과 같지 않음, 다름과 다르지 않음에 맞췄다.
   양대 명문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 창달과 협시, 화합은 물론 문화 예술로 미래를 함께 여는 장(場)이 되고자 기획 된 것.
   이번 전시회에는 두 학교 출신 중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도 적지 않다.
   경남고의 박흥식(30회) 유영배(33회) 박규열(38회) 길현(41회) 여근섭(41회) 작가와 부산고에서는 김덕길(25회) 김윤찬(38회) 김성기(38회) 서영호(56회) 작가의 작품이 각각 출품됐다. 문의는 '더코르소 갤러리' 대표 장선헌 010-2361-2147으로 하면 된다. 
이한우 기자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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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