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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남정면 새마을회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동네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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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1-05-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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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 남정면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이주, 새마을부녀회장 이은하, 새마을문고회장 이상일)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2개조로 나눠 남정면 북부지역과 남부지역 마을 경로당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남정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방역 뿐만 아니라,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환 남정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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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