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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 경연대회, 상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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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5-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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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수상자들 모습.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펼쳐진 제30회 고령 전국 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초등부 32팀 60명, 중학부 52팀 57명, 고등부 41팀 41명, 대학부 41팀 41명, 일반부 25팀 25명 총 191팀 224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등부, 중학부 경연과,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예선을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하였고 경연대회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기간 중계했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우륵대상(대통령상)에는 일반부 기악부문 김태은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금 1000만원이 부상으로 함께 주어졌다.
   우륵대상자 김태은씨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준비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과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더 나은 대회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우륵과 가야금의 현창과 저변 확대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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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