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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남의 얼굴에 왈가왈부 하는 일은 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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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5-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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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사진=서유리 SNS 캡처[경북신문=김보람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외모를 평가하는 악플러들에게 한 마디 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래요?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 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에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쇄골이 드러난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설을 제기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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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