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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주민과 민원 소통하는 시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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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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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영천시장이 임고면을 방문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농·축산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만나 주민의견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최 시장은 지난 18일 임고면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2회 읍·면·동을 찾아가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의사소통하면! 만사형통한다!'는 주제로 생활 속 불편사항 및 영천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써 해당 읍·면·동에 사전 신청하면 읍·면·동별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화의 장은 농·축산업인, 소상공인, 취업 준비생, 기업인, 학부모, 임산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석해 각 분야 별 실질적인 애로사항 청취와 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참석인원을 20명 내외로 최소화하고, 참석자 사이에 비말 방지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한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 등 영천 발전에 있어서 대격변이 예고되는 지금,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논의된 사항은 면밀히 살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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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