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1명이 늘어 누적 456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경북도내 확진자는 7→ 23→ 35→19→ 11→ 27→ 23→ 24→ 33→ 1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와 칠곡군 각 3명, 포항 2명, 경주·김천·구미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경산서는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3명, 칠곡에서는 '칠곡 149번', '칠곡 151번' 환자의 접촉자 각 1명과  '칠곡 14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포항 587번'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58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서는 H마트 관련 '경주 380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시는 '김천 17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6명, 하루평균 20.9명이 발생했고 현재 25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인원은 경산 1310명, 포항 601명, 구미 573명, 경주 388명, 안동 272명, 김천 253명, 청도 188명, 칠곡 154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주 89명, 영천 86명, 봉화 74명, 예천 69명, 청송 58명, 고령 46명, 영덕 38명, 성주 27명, 문경 28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4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