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다문화 자녀들의 직업 체험… 미래 꿈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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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11 19:17본문
↑↑ 다문화 자녀 성장지원사업.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문화 자녀 초·중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만화가, 마술사,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자녀 성장지원사업 '多재多능'은 다문화가정에 학령기 자녀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과 미래설계,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돕고, 다문화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여 자신의 적성을 미리 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만화가, 마술사를 초빙해 함께 배우고 경험해 보고, 경찰서·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관, 소방관이 하는 일을 체험하며 평소 생각했던 직업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래설계 마지막 날에는 코엑스 리틀소시움을 찾아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문화 자녀 초·중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만화가, 마술사,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자녀 성장지원사업 '多재多능'은 다문화가정에 학령기 자녀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과 미래설계,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돕고, 다문화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여 자신의 적성을 미리 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만화가, 마술사를 초빙해 함께 배우고 경험해 보고, 경찰서·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관, 소방관이 하는 일을 체험하며 평소 생각했던 직업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래설계 마지막 날에는 코엑스 리틀소시움을 찾아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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