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북안면 철도 건널목서 화물열차-20t 화물차 충돌…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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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7 13:47본문
↑↑ 6일 오전 8시59분께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철길 건널목에서 화물열차와 20t 화물차가 충돌했다. 뉴시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북안면 한 철도 건널목에서 화물열차와 20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의 철도 건널목에서 경주방면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와 마을 입구로 진입하던 20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 연료탱크가 부서져 경유 10ℓ가 도로에 유출됐으며,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전신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바퀴가 철길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북안면 한 철도 건널목에서 화물열차와 20t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의 철도 건널목에서 경주방면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와 마을 입구로 진입하던 20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4)씨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 연료탱크가 부서져 경유 10ℓ가 도로에 유출됐으며, 주변에 있던 승용차와 전신주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바퀴가 철길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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