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들고 일어나 오늘 기억하라` 대구학생모듬북 8.15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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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8-15 22:10본문
↑↑ 지난 14일 대구 중구 동성로 특설무대서 열린 제6회 대구학생모듬북 8·15 특별공연.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제6회 대구학생모듬북 8․15 특별공연이 지난 14일 동성로 특설무대서 열렸다.
이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기획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광복절과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팔을 들고 일어나 오늘을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효성여고 동아리반의 페이스페인팅으로 흥을 돋우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신당중과 신당초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국악 오케스트라단 공연, 8개 중학교(서변중, 경명여중, 달성중, 침산중, 사수중, 성광중, 신명여중, 덕화중) 100대 모듬북 합동 공연(짝두름, 태극기, NANRI), 와룡중 밴드부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플래시몹 공연인 '독도는 우리 땅, 아리랑'도 펼쳐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팔을 들고 일어나 오늘을 기억하라!라는 주제처럼 학생, 교사, 시민 모두가 8·15 광복절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 공연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기획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광복절과 우리 땅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팔을 들고 일어나 오늘을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효성여고 동아리반의 페이스페인팅으로 흥을 돋우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신당중과 신당초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 국악 오케스트라단 공연, 8개 중학교(서변중, 경명여중, 달성중, 침산중, 사수중, 성광중, 신명여중, 덕화중) 100대 모듬북 합동 공연(짝두름, 태극기, NANRI), 와룡중 밴드부 공연이 진행됐다.
참가자 모두가 참여하는 플래시몹 공연인 '독도는 우리 땅, 아리랑'도 펼쳐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팔을 들고 일어나 오늘을 기억하라!라는 주제처럼 학생, 교사, 시민 모두가 8·15 광복절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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