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최종 용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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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26 19:48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천모 시장을 비롯한 상주 시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공개입찰을 통해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수행업체로 선정된 ㈜엑스오비스의 최종 용역보고와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계획을 듣고 한복진흥원이 경북의 전통 섬유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한복문화 진흥의 중추적인 시설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전시시설 활성화 전략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황천모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명주 산지인 함창읍에 건립되는 한복진흥원은 민족 복식의 자존심과 정신이 깃든 한복의 메카"라며 "명주테마파크, 잠사곤충사업장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한복진흥원을 아시아 전통 복식 디지털아카이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공개입찰을 통해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설치' 수행업체로 선정된 ㈜엑스오비스의 최종 용역보고와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계획을 듣고 한복진흥원이 경북의 전통 섬유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한복문화 진흥의 중추적인 시설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전시시설 활성화 전략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황천모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대의 명주 산지인 함창읍에 건립되는 한복진흥원은 민족 복식의 자존심과 정신이 깃든 한복의 메카"라며 "명주테마파크, 잠사곤충사업장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한복진흥원을 아시아 전통 복식 디지털아카이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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