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심상가 여름축제` 30일 개최...청소년가요제, 거리노래방 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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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8-28 16:00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019 경주중심상가 여름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황오동 경주중심상가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는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해 거리노래방, 댄스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8회 경주중심상가 청소년가요제는 31일 낮 12시부터 예선이 열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본선이 진행된다. 가요부문과 댄스부문으로 구분해 각 3팀에게 시상을 하며, 최고상인 대상에게는 경북도 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3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버스킹과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최근 인기 있는 실시간 노래방 프로그램 형식의 일반인 거리노래방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양일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부행사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트리’를 설치해 기부를 받고, 일반인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중심상가에서 별도 모금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장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먹거리 등의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은 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정용하 중심상가시장상인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중심상가시장상인회는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해 거리노래방, 댄스공연, 프리마켓,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8회 경주중심상가 청소년가요제는 31일 낮 12시부터 예선이 열리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본선이 진행된다. 가요부문과 댄스부문으로 구분해 각 3팀에게 시상을 하며, 최고상인 대상에게는 경북도 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3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버스킹과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같은 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최근 인기 있는 실시간 노래방 프로그램 형식의 일반인 거리노래방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양일 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부행사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트리’를 설치해 기부를 받고, 일반인의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중심상가에서 별도 모금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장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먹거리 등의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은 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정용하 중심상가시장상인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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