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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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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5-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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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이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강풍, 폭우 등 재난사고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 사업은 강풍 등에 의해 주택 쪽으로 쓰러져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우려되나 개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나무를 군에서 대행하여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5월에 신청을 받아 지금까지 20개소 178본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게 주민 불편을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주택 피해목 제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생활권 재해우려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은 입목 제거 신청서와 산림소유자의 동의서를 첨부해 해당 읍·면이나 군청 산림힐링과에 신청하면 된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재해 우려목을 신속하게 제거해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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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