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사라온이야기마을 어린이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
페이지 정보
이대규 작성일19-08-26 19:14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24일 사라온이야기마을 덕치관아에서 어린이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에 개강해 총 11회의 강의로 이뤄진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항의 하나로 지역 초등학생 14명을 선발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주 관람층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어린이가 군위의 역사를 이해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사문화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어린이해설사 지원자들이 전통역사문화 이론 교육 및 현장실습, 실전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전시된 조상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이번 양성과정이 어린이해설사가 갖춰야할 기본 역사소양 및 문화해설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또 지난 17일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을 통해 직접 어린이 해설사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앞으로 실전 연습기회를 더 쌓아 10월부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태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어린이해설사는 지역 어린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위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새로운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고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어린이 해설사로 양성하도록 중점을 뒀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어린이 해설사들을 모집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지난 5월에 개강해 총 11회의 강의로 이뤄진 어린이 해설사 양성과정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항의 하나로 지역 초등학생 14명을 선발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주 관람층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어린이가 군위의 역사를 이해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사문화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어린이해설사 지원자들이 전통역사문화 이론 교육 및 현장실습, 실전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사라온이야기마을에 전시된 조상들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이번 양성과정이 어린이해설사가 갖춰야할 기본 역사소양 및 문화해설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또 지난 17일에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을 통해 직접 어린이 해설사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앞으로 실전 연습기회를 더 쌓아 10월부터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태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어린이해설사는 지역 어린이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위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사라온이야기마을의 새로운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고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어린이 해설사로 양성하도록 중점을 뒀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어린이 해설사들을 모집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