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환경정비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19-08-27 19:1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Happy together김천' 청결 활동의 일환으로 연도변 풀베기 및 국토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지방도 913 및 997호선 약 10km 구간의 도로변 일대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와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상철 개령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형식에 그치지 않고 주민 모두가 각종 오염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개령면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향연 개령면새마을부녀회장은 "주말 이른 시간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나와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하다"며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지방도 913 및 997호선 약 10km 구간의 도로변 일대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베기와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상철 개령면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형식에 그치지 않고 주민 모두가 각종 오염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개령면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향연 개령면새마을부녀회장은 "주말 이른 시간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나와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하다"며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