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자전거 절도범 검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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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8-27 19:14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모니터링 중 지난 24일 오전 1시 50분께 수상한 자를 경찰에 신고해 체포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관제센터는 새벽 1시 50분께부터 서문동 일원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보고 오토바이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고 끌고 가려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시민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112로 통보했다.
출동한 경찰은 신고한 현장에서 500여m 정도 떨어진 왕산공원 주변에서 자전거를 훔쳐 이동하는 피의자를 체포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410개소 1185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4명이 연중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특히 주·야간 범죄취약지 및 사각지대의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해 지역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사고 및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날 관제센터는 새벽 1시 50분께부터 서문동 일원에서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보고 오토바이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고 끌고 가려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시민을 발견하고 수상히 여겨 112로 통보했다.
출동한 경찰은 신고한 현장에서 500여m 정도 떨어진 왕산공원 주변에서 자전거를 훔쳐 이동하는 피의자를 체포했다.
현재 상주시는 총 410개소 1185대의 CCTV를 통합관리 운용하며, 경찰 1명과 모니터요원 24명이 연중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특히 주·야간 범죄취약지 및 사각지대의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해 지역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하목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사고 및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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