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SNS 인플루언서 초청 부석사·소수서원 팸투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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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19-08-27 19:21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경북 영주시가 문화·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초청한 SNS 인플루언서 20여명이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찾았다.
SNS 인플루언서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대표되는 SNS에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말한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관광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최근 급부상한 SNS의 홍보영향력이 반영된 행사다. 이날 영주를 방문한 SNS인플루언서들은 최근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부석사(2018년 선정)와 소수서원(2019년 선정) 및 선비촌을 꼼꼼히 돌아보고 사진 촬영과 해설안내 청취를 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 행사로 영주시 관광홍보 대상이 젊은 층까지 대폭 확대되고 나아가 이 행사가 영주시 관광활성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최근 SNS는 단순히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SNS 인플루언서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대표되는 SNS에서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말한다.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관광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최근 급부상한 SNS의 홍보영향력이 반영된 행사다. 이날 영주를 방문한 SNS인플루언서들은 최근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부석사(2018년 선정)와 소수서원(2019년 선정) 및 선비촌을 꼼꼼히 돌아보고 사진 촬영과 해설안내 청취를 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 행사로 영주시 관광홍보 대상이 젊은 층까지 대폭 확대되고 나아가 이 행사가 영주시 관광활성화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최근 SNS는 단순히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폭넓은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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