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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예비 사회적 기업 전문인력 지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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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08-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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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은 지난 26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군위체험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예비)사회적 기업 전문 인력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경영분야 전문가를 고용해 기업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사회적 기업으로의 기초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날 약정을 체결한 ㈜군위체험학교는 군위군으로부터 사라온 이야기마을과 위천수변 테마파크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사업에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여 지역경제과 관광인프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 인력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김기덕 군위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이 군위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1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일자리 16개(160% 달성) 창출로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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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