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추석맞이 녹지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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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09-05 19:1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포항시는 도로변 녹지와 장미식재지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명절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지, 제초, 시설물 보수 및 청소 등의 정비작업을 대대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과 강변의 장미원 및 장미길, 새천년대로 외 주요노선의 녹지 등에 관리 인력을 집중 투입헤 도심 내 미관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준공한 이래 녹색생태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포항 철길숲은 상시 관리를 통해 추석 및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조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수경시설 가동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확충으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내 녹지를 집중 관리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확립되고 있는 '녹색생태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녹지대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명절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이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지, 제초, 시설물 보수 및 청소 등의 정비작업을 대대적으로 시행중에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과 강변의 장미원 및 장미길, 새천년대로 외 주요노선의 녹지 등에 관리 인력을 집중 투입헤 도심 내 미관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준공한 이래 녹색생태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포항 철길숲은 상시 관리를 통해 추석 및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조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수경시설 가동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확충으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내 녹지를 집중 관리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확립되고 있는 '녹색생태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녹지대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립·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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