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소 브루셀라·결핵병 확산 방지 나서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09-16 19:1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45일간 지역내 한육우 암소, 수소 전두수에 대해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검사대상은 1세 이상의 한육우 암소와 종부용 수소로 1103 가구에 2만 마리며 검사방법은 공수의 8명이 담당 읍면동별로 채혈검사를 실시하고, 시에서는 양성축 발생 시 신속하게 감염소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고, 결핵은 전신 쇠약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검사대상은 1세 이상의 한육우 암소와 종부용 수소로 1103 가구에 2만 마리며 검사방법은 공수의 8명이 담당 읍면동별로 채혈검사를 실시하고, 시에서는 양성축 발생 시 신속하게 감염소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고, 결핵은 전신 쇠약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2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