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제31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조재곤·김종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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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9-19 19:44본문
[경북신문=박지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31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로 ▲지역경제 부문 조재곤(59세)씨 ▲사회봉사 부문 김종완(72세)씨를 선정했다.
조재곤씨는 1993년 영풍물산을 설립해 2014년 농업회사법인(주)영풍으로 법인 전환해 쌀을 사용한 제품개발을 목표로 정부 R&D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가공식품 연구개발(상온 떡볶이 제조 기술) 극대화로 2018년 기준 연간 150억원(수출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사업 진행으로 청년고용 촉진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김종완씨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댁,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등을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은 달서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노력한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해까지 87명에게 시상했으며, 올해 교육 부문은 미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상식을 10월11일 구민의 날 기념 '가을밤의 음악회' 행사 시 열릴 예정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수상자로 ▲지역경제 부문 조재곤(59세)씨 ▲사회봉사 부문 김종완(72세)씨를 선정했다.
조재곤씨는 1993년 영풍물산을 설립해 2014년 농업회사법인(주)영풍으로 법인 전환해 쌀을 사용한 제품개발을 목표로 정부 R&D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가공식품 연구개발(상온 떡볶이 제조 기술) 극대화로 2018년 기준 연간 150억원(수출 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사업 진행으로 청년고용 촉진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김종완씨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댁,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등을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은 달서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노력한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해까지 87명에게 시상했으며, 올해 교육 부문은 미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상식을 10월11일 구민의 날 기념 '가을밤의 음악회' 행사 시 열릴 예정이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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