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코 막고 낮은 자세로`… 고령초, 화재 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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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09-29 16:23본문
↑↑ 고령초등학교는 제 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제 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미 3월, 9월 초에 두 번의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 고령초등학교는 올해에만 세 번째인 이번 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이렌 소리가 울자 교내에 있던 모든 인원들은 각 건물의 가까운 계단으로 신속히 대피했고 호흡기를 소매와 손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 정확한 자세를 보여줬다. 고령초는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하여 대피 요령을 몸으로 다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피훈련이 끝나고 진상배 교장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피훈련을 반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제 41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미 3월, 9월 초에 두 번의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 고령초등학교는 올해에만 세 번째인 이번 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려는 노력을 보여줬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이렌 소리가 울자 교내에 있던 모든 인원들은 각 건물의 가까운 계단으로 신속히 대피했고 호흡기를 소매와 손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 정확한 자세를 보여줬다. 고령초는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하여 대피 요령을 몸으로 다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피훈련이 끝나고 진상배 교장은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피훈련을 반복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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