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서 `평생학습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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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1 18:57본문
↑↑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가 펼쳐질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거리.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가 이달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오는 4일 동성로 야외무대서 연다.
대구시 주최,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동성로 일대선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도 마련된다.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송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가 이달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오는 4일 동성로 야외무대서 연다.
대구시 주최,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동성로 일대선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도 마련된다.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송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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