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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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3 18:59본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30일 '2019년도 3분기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달 30일 '2019년도 3분기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를 가졌다.
지부 2층 회의실과 대구 달서구 소재 소담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교정기관, 보호관찰소, 대구소년원 담장직원 11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부는 박승익 지부장을 비롯해 7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에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공단 보호사업에 대한 안내와 생활관 라운딩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그후 소담뜰로 장소를 옮겨 오찬 후 취업조건부제도 진행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고용협력기업 공유, 각 기관별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행사에 앞서 박승익 지부장은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지난달 30일 '2019년도 3분기 공단·교정·보호관찰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 간담회를 가졌다.
지부 2층 회의실과 대구 달서구 소재 소담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교정기관, 보호관찰소, 대구소년원 담장직원 11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부는 박승익 지부장을 비롯해 7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에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공단 보호사업에 대한 안내와 생활관 라운딩을 통해 공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그후 소담뜰로 장소를 옮겨 오찬 후 취업조건부제도 진행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토의하고 고용협력기업 공유, 각 기관별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행사에 앞서 박승익 지부장은 "취업조건부 가석방제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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