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병산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표지석 제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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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03 19:01본문
↑↑ 안동 병산서원 전경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 병산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류창해)는 6일 안동 병산서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고유 및 표지석 제막식을 봉행한다.
고유에는 서원에 모신 선현들에게 경사가 있음을 알리고자 드리는 행사로 지역주민, 향내 유림, 문중, 서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류성룡 징비력’의 저자인 이권효 박사(계명대 교수)가 ‘징비력이 국력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류창해 병산서원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병산서원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인정받은 만큼 인문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9개 서원이 서로 협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 병산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류창해)는 6일 안동 병산서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고유 및 표지석 제막식을 봉행한다.
고유에는 서원에 모신 선현들에게 경사가 있음을 알리고자 드리는 행사로 지역주민, 향내 유림, 문중, 서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류성룡 징비력’의 저자인 이권효 박사(계명대 교수)가 ‘징비력이 국력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류창해 병산서원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병산서원이 세계인의 유산으로 인정받은 만큼 인문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9개 서원이 서로 협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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