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공단이 지난 2일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온라인(비대면)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 달성군시설공단이 지난 2일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 온라인(비대면)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 3기는 지역의 대학생 4개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공단의 주요 대표 사업장을 모니터링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아이디어 제안, 다양한 SNS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또 연말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서포터즈 활동을 한 학생에 대해서는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서포터즈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공단 언택트 홍보대사로서 명예의식을 느끼며 고객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