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으로 도로명 주소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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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19-10-17 19:05본문
[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미래 도로명주소 사용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화하도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영주 서부초등학교 및 이산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으로 도로명주소의 구성원리·홍보 동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은 사회교과 수업과 연계해 직원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서 진행했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영주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로명 유래도 설명하면서 도로명주소 홍보로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 및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토지정보과(054-639-6991)로 연락하시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시는 미래 도로명주소 사용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화하도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수업은 영주 서부초등학교 및 이산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으로 도로명주소의 구성원리·홍보 동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은 사회교과 수업과 연계해 직원들이 직접 일일 교사로 나서서 진행했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영주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로명 유래도 설명하면서 도로명주소 홍보로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 및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토지정보과(054-639-6991)로 연락하시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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