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밤 영일만 친구야시장서 놀아요˝ … 운영 시간 연장·메뉴 교체 등 시장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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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0-14 19:58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 제1호 야시장인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방문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1시간 앞당겨 야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7시부터 밤12시에서 오후 6시부터 밤12까지로 변경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 문을 연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개장 첫날 3만여 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개장 두달 동안 약 30만여 명이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다녀갔으며, 매 주말 펼쳐지는 마술, 댄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풍부한 먹거리로 포항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도심 상권이 다시 찾고 싶은 곳, 함께 즐기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중앙상가의 방문인원도 함께 늘어나 상권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야시장 개장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후 6시에 야시장을 개장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최근 유례없는 잦은 태풍으로 인하여 야시장 휴장이 잦아짐에 따라 야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경쟁력 없는 판매품목을 제외하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기 위하여 판매자를 추가모집 하여, 13일 판매대 운영자 추가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포항대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오는 16일 최종 합격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풍성한 먹거리를 구성하고 경관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문화공연 등으로 볼거리 강화, 지속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포항 Cheer-Up 콘서트를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구 북구청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BJ야시장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콘서트공연으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활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난 7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 문을 연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개장 첫날 3만여 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개장 두달 동안 약 30만여 명이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다녀갔으며, 매 주말 펼쳐지는 마술, 댄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풍부한 먹거리로 포항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도심 상권이 다시 찾고 싶은 곳, 함께 즐기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중앙상가의 방문인원도 함께 늘어나 상권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야시장 개장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후 6시에 야시장을 개장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최근 유례없는 잦은 태풍으로 인하여 야시장 휴장이 잦아짐에 따라 야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경쟁력 없는 판매품목을 제외하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기 위하여 판매자를 추가모집 하여, 13일 판매대 운영자 추가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포항대학교에서 실시하였으며, 오는 16일 최종 합격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풍성한 먹거리를 구성하고 경관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문화공연 등으로 볼거리 강화, 지속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포항 Cheer-Up 콘서트를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구 북구청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BJ야시장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콘서트공연으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활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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