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태풍이 할퀸 마음, 음악으로 위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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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7 17:18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감성 충만 음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공연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울진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대금 동호회 물바람소리가 구성진 가락을 선보인다. 뒤이어 울진 출신 소프라노 김의지의 화려한 소프라노 공연이 이어지면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된다.
2부는 상큼 발랄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3인조 버스킹밴드 라꼼마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 무대로는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 에일리가'손대지마'노래가 늘었어'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가을밤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공연은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울진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대금 동호회 물바람소리가 구성진 가락을 선보인다. 뒤이어 울진 출신 소프라노 김의지의 화려한 소프라노 공연이 이어지면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회도 제공된다.
2부는 상큼 발랄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3인조 버스킹밴드 라꼼마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 무대로는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 에일리가'손대지마'노래가 늘었어'등 인기곡을 열창하며 가을밤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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