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김천시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김천사랑 상품권 10%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NH농협은행, 대구은행, 김천농협(본점), 새김천새마을금고, 대신동·평화동·중앙새마을금고, 김천신협 등 22개 판매대행점에서 10%의 할인을 받아(상시 6%) 1인당 월 40만원, 연간 4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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